↑↑ (사진=방송 화면 캡쳐)   
[경북신문=황수진기자] 황의조(지롱댕 보르도)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. 
  24일 황의조는 프랑스 스타드 마트무 아틀란티크에서 열린 앙제와 홈 경기에서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맹활약을 선보였다. 
  특히, 황의조는는 경기 시작 8분 만에 선제골을 넣고 3분 뒤 다시 연속 골을 터트했다. 황의조는 후방에서 온 침투패스를 받아 상대 수비 한 명을 제친 후 일대일 기회에서 침착하게 슈팅으로 마무리 지었다.  
  황의조는 올 시즌 첫 멀티골로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했으며, 이로써 그는 앙제전에서 시즌 4호골롸 5호골을 기록하며 후반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. 
  한편,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의조 관련 기사에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내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.
황수진   kua348@naver.com